SOCAIAL SCIENCES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은 기존의 정치대학, 상경대학, 글로벌융합대학을 통합하여 2018년 출범하였다. 여러 단과대학에 흩어져 있던 관련학과를 하나의 단과대학 아래에 두어 학문간 융합연구∙융합교육을 더욱 활성화하자는 것이 통합의 취지다. 2018년 현재 정치외교학과, 경제학과, 행정학과, 국제무역학과, 응용통계학과, 융합인재학과, 글로벌비지니스학과 등 7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고, 100여명의 교수∙강사진과 3,000명 이상의 학부∙대학원생이 연구와 학업을 수행하고 있다. 사회과학은 사회현상에 대한 과학적 탐구를 목적으로 하는 학문분야다. 각 학문단위마다 중점을 두어 다루는 사회현상이나 이에 대한 접근법은 다소 상이하지만, 인간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중요한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는 점은 사회과학 모든 분야의 공통점이라 할 수 있다. 인문학, 자연과학과 함께 기초학문분야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인문학에 비해서는 과학적 접근법을 더욱 강조한다는 특징이 있고, 자연과학에 비해서는 인간의 다면성에 대한 직관적 이해를 강조한다는 특징이 있다.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장
김진영- 위치
- 상허연구관 615호
- 연락처
- 02-450-3610
안녕하십니까?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은 정치외교학과, 경제학과, 행정학과, 국제무역학과, 응용통계학과, 융합인재학과, 글로벌비즈니스학과의 7개 학과가 모인 단과대학입니다. 건국대학교의 전신인 조선정치학관을 승계한 건국대학교의 모태 대학이기도 합니다.
사회과학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사회 현상과 인간의 사회적 행동을 탐구하는 과학이며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실천 학문이기도 합니다. 우리 사회과학대학이 제공하는 다양한 분야의 강의와 교육은 학생들이 나아가 활동하게 될 사회를 더 잘 이해하고 그 구성원으로서 건실히 공헌하는 데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한국 사회는 많은 난관과 갈등 속에서도 역동성을 지니면서 발전해 왔습니다. 우리 사회과학대학도 그런 역동성을 지니고 학생 상호 간에, 그리고 학생과 교수 간의 긴밀한 관계 속에서 발전해 가는 공간입니다. 또한 시야를 넓혀 더 큰 세상을 보고 개방된 세계에서 세계인으로서 살아가야 할 자질을 쌓아가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모쪼록 여기 홈페이지를 잘 살펴보시고 미래의 주역이 될 기회를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