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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939653
건국대서 53개大 학생들 모여 혁신분야 수업 듣는다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1523
- 등록일
- 2023.07.04
- 수정일
- 2023.07.04
-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일주일간 ‘코위크 아카데미’ 개최
- 3일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출범식...건국대 실감미디어·항공/드론·에코업 3개 분야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3~7일 '코-위크(CO-Week) 아카데미'가 운영된다.
‘코위크 아카데미’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의 우수 콘텐츠를 실제 캠퍼스 형태로 구현한 것으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53개 참여대학이 주관했다.
첨단 기술에 관심이 있다면 사업참여 대학 학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인 누구나 대학 연합체가 운영하고 있는 70여개의 강좌와 취업특강, 실감콘텐츠 실습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건국대는 이번 행사 기간동안 강의실과 기숙사 등 서울캠퍼스 인프라 전체를 지원한다. 특히 첨단 강의실을 비롯해 KU스마트팩토리, Tech 공작소, X-Space 등 미래 신기술을 교육하기 위해 준비된 공간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3일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는 이번 ‘코위크 아카데미’와 연계해 ‘2023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 출범식’도 개최됐다.
해당 사업은 대학들이 학과(전공)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해 첨단분야 인재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국대는 2021년부터 실감미디어 분야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 항공/드론과 에코업 2개 분야 참여 대학으로도 추가 선정됐다.
교육부 나주범 차관보는 출범식에서 "첨단분야는 다양한 학문과 기술들이 빠르게 융합하며 발전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기술과 환0경에 대응할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의 교육도 변해야한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을 통해 신기술 분야를 이끌어갈 수 있는 현장의 변화를 이뤄왔다. 대학교육의 혁신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건국대 전영재 총장은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교육 과정이며, 첨단 분야 최고의 교수진이 전달할 지식과 정보는 최신 기술 트렌드를 모두 담고 있다”며, “미래를 개척하려는 지적 호기심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3일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출범식...건국대 실감미디어·항공/드론·에코업 3개 분야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3~7일 '코-위크(CO-Week) 아카데미'가 운영된다.
‘코위크 아카데미’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의 우수 콘텐츠를 실제 캠퍼스 형태로 구현한 것으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53개 참여대학이 주관했다.
첨단 기술에 관심이 있다면 사업참여 대학 학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인 누구나 대학 연합체가 운영하고 있는 70여개의 강좌와 취업특강, 실감콘텐츠 실습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건국대는 이번 행사 기간동안 강의실과 기숙사 등 서울캠퍼스 인프라 전체를 지원한다. 특히 첨단 강의실을 비롯해 KU스마트팩토리, Tech 공작소, X-Space 등 미래 신기술을 교육하기 위해 준비된 공간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3일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는 이번 ‘코위크 아카데미’와 연계해 ‘2023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 출범식’도 개최됐다.
해당 사업은 대학들이 학과(전공)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해 첨단분야 인재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국대는 2021년부터 실감미디어 분야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 항공/드론과 에코업 2개 분야 참여 대학으로도 추가 선정됐다.
교육부 나주범 차관보는 출범식에서 "첨단분야는 다양한 학문과 기술들이 빠르게 융합하며 발전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기술과 환0경에 대응할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의 교육도 변해야한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을 통해 신기술 분야를 이끌어갈 수 있는 현장의 변화를 이뤄왔다. 대학교육의 혁신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건국대 전영재 총장은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교육 과정이며, 첨단 분야 최고의 교수진이 전달할 지식과 정보는 최신 기술 트렌드를 모두 담고 있다”며, “미래를 개척하려는 지적 호기심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홍보실 이예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