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동물병원장 윤헌영
‘창의중심교육’과
‘상생-소통 경영’으로
미래 선도 대학 만들자
‘창조적 혁신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국대학교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건국대학교 동물병원장 윤헌영입니다.
건국대학교 동물병원은 빼앗긴 조국을 되찾아 복지문화국가를 만들겠다는 상허 유석창 선생님의 신념을 바탕으로 1961년 5월 가축병원으로 시작하여 지금의 대한민국 최고의 동물병원으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건국대학교 동물병원은 생명의 소중함을 기억하며 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더 나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6년 10월 응급의료센터 설립 이후, 최근 KU동물암센터, KU I'M DOgNOR 헌혈센터, KU임상시험센터, KU동물질병진단센터를 개소하면서 질병 치료를 위한 특화된 진단,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KU동물암센터는 국내 수의과대학에 설립된 최초의 반려동물 암 전문 의료 센터입니다. 특히 KU임상시험센터 개소와 함께 반려동물용 항암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KU I'M DOgNOR 헌혈센터는 아시아에 설립된 최초의 동물헌혈센터이며 동물 치료 뿐만 아니라 동물 윤리의 가치를 더욱 소중히 하는 건국대학교 동물병원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사람의 건강, 동물의 건강, 환경의 건강이 깊게 연관되어 있음을 기억하고 동물치료에 집중할 뿐만 아니라 One Health의 한 축을 담당하는 건국대학교 동물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