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박물관 초대 한 · 일 바스켓트리교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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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박물관은 한국바스켓트리조형회, 일본바스켓트리 회, 풀집공예박물관과 함께 8일부터 18일까지 ‘한·일 바스켓트리교류전'을 개최하였다.
건국대 박물관 역사유물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교류전에는 문연희, 박부임 등 한국 작가 7명, 토시코 칸다, 티즈코 세구치 등 일본 작가 8명이 참여했다. ‘바스켓트리(Basketry)'는 바구니나 바구니를 만드는 방법을 의미하는 용어로, 소재의 조직과 특성을 최대한 살리는 바스켓트리 기술은 근대 이후 입체조형예술로 재평가되어 유럽, 일본 등지에서 활발히 제작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바스켓트리 작가가 참여해 민족적 정서와 섬유미술의 자유로움을 친환경적인 공예미술 ‘바스켓트리’로 표현하며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는 기회를 갖고자 기획했다.
주요 전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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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tan, Flower
神田淑子
Kanda Toshiko
19x36x25cm -
Opening and Closing
高橋静子
Shizuko Takahashi
15x6x6cm -
Late Fall
関口千鶴
Chizu Sekiguchi
43x9x12cm -
Branch-F2
谷川鶴子
Tsuruko Tanikawa
20x20x17cm -
Scented Island
佃眞弓
Mayumi Tsukuda
50x38x37cm -
divided 2009
綱崎圭子
Keiko Thunazak
i 35x20x25cm -
Two Languages
三尾秋子
Akiko Mio
30x4x9cm -
Sky air#13
吉屋慧実子
Yoshiya Emiko
24x21x13cm -
Getting into Memory
문연희
120x120x10cm -
My Cherished Desire
박부임
26x26x21cm -
The Flower-Basket
손정례
30x30x25cm -
totemism
송경숙
28x65x5cm -
full of love...
심명숙
20x20x13cm -
Nest Ⅰ- My home is a
natural forest
전성임
35x17cm -
Breath of Nature
최광석
14x50cm x3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