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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사회복지학 학사학위과정 웰페어스데이(welfare’s day) 성료

[한국강사신문 김지훈 기자]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사회복지학 과정에서 개최한 웰페어스데이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사회복지학 학사학위과정에서 개최된 이번 웰페어스데이 행사는 사회복지학 과정만의 전통적인 행사로 웰페어스데이(welfare’s day) 라고 하며, 이날은 한 해 동안 수고한 학생대표 및 임원, 그리고 학위수여자 예정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이다.

동문 선배들과 교수님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플리마켓, 체험코너, 축하 및 장학증서 수여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2019년 이후 코로나 상황으로 행사가 진행되지 못하였기 때문에 이번 29번째로 진행된 웰페어스데이의 행사는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웰페어스데이 행사는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산학협동관에서 개최되었으며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행사는 산학협동관 104호에서 진행되었으며 ‘사랑과 나눔’이라는 주제로 사회복지학 과정을 수강하고 있는 학습자들이 각각 집에서 물건이나 옷 등을 지원받아 플리마켓 형태의 행사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산학협동관 1층 프라임홀에서 진행되었으며 식전 공연으로 바이올린 동아리에서 준비한 연주가 진행됐다. 이어, 학습자 대표의 인사말, 이영범 미래지식교육원 원장님의 축사와 동문대표의 격려사, 마지막으로 사회복지 선서식과 단체 기념촬영이 있었다. 이어지는 행운권 추첨에서는 고급 자전거, 건국 햄 세트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사회복지학 과정 주정호 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습자 및 학위수여자예정자들이 함께 나누고 즐겨서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사회복지학과정을 수강하는 학습자들에게 즐거운 캠퍼스생활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건국대학교 사회복지학 과정은 매 학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수능 없이 면접으로 등록이 가능하다. 사회복지학 학위취득은 물론 보건복지부장관이 부여하는 사회복지사 2급과 여성가족부에서 건강가정사 국가자격증이 함께 취득 가능하다. 특히, 내년부터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부여하는 평생교육사 2급 자격증 과정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