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1138067

[2023] Programmes for services access

작성자
IR미래전략실
조회수
46
등록일
2024.10.30
수정일
2024.11.12

1. 건국대학교, 서울시와 협력해 노숙인 및 저소득층 시민 대상 교육과정 진행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위드(WITH)인문학 사업단은 7월 3일부터 8월 21일까지 8주 간 매주 월요일에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행복 과정을 진행했다.
서울시와 협력한 ‘희망의 인문학’ 행복 과정은 대학에서 노숙인과 저소득층 시민의 정신적 빈곤 탈피와 자립 의지를 북돋아 사회복귀 의지 강화를 돕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위드(WITH)인문학 사업단은 △성찰 △감성 △사고 △생활 4개 영역으로 나누고, 각 영역별로 철학, 문학, 미술, 미디어, 경제 등의 이론강좌와 걷기와 한국 무용, 집단상담 등 체험학습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수업에 흥미와 유익함을 더했다.

수강생들은 “서울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다양한 강의 내용과 전문 교수진의 열정적인 강의에 많은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위드인문학 사업단 단장 김주영 교수도 “앞으로도 우리 사회 소외계층들이 세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자기성찰을 통한 자존감 회복에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인문학 강좌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10년 만에 재개한 희망의 인문학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내면적 성장뿐만 아니라 공동체적 삶을 지향하여 지역사회의 소중한 인재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3년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은 건국대와 서울시립대가 수행하고 있으며, 4월 11일 건국대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입학식을 시작으로 특강, 강의, 졸업여행, 수료식 등이 운영된다.

Related URL Link





2. 건국대학교 인문교양센터, 저소득층 대상 특강 개최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인문교양센터가 건국대학교 법학관 102호에서 노숙인 및 저소득층 시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혜의 심리학’, ‘적정한 삶’ 등을 출간하고, tvN ‘어쩌다어른’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국내 대표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강연 참석자들은 “이번 강연은 코로나19 이후 급작스러운 사회의 변화 속에서 늘어난 걱정과 불안 속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길을 만난 시간이었다”고 호평했다.


건국대학교 인문교양센터의 김주영 센터장은 “앞으로 남은 특강에서도 노숙인 및 저소득층 시민들의 정신적 빈곤 탈피와 자존감 회복, 자립 의지 고취에 이바지하는 인문학 강의를 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 URL Link




3. 장애인 및 경제적 자립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건국대학교 소속 지역사회봉사단 '컴브렐라(KUmbrella)'는 KU(건국대)와 Umbrella(우산)의 합성어로, 지역사회와 이웃을 돕거나 수해나 태풍 등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2007년 8월 창단돼 17년째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15년간 지속해오던 연탄 나눔을 종료하고 김장 봉사를 새롭게 시작했다. 이번 김장 봉사에는 건국대 교직원과 재학생, 외국인 학생 등 9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만들어진 김치는 건국대 인근 서울 송파구 지역을 중심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송파 시니어 클럽’으로 전달되었습니다.


Related URL Link


 



4. 지역사회를 위한 학생 봉사활동(학생 동아리 봉사활동 등)


건국대학교 바이오힐링융합학과 및 수의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동물매개활동 봉사단체는 6년째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수목적견복지단체와 반려동물 행동 및 문화 전문가 등과 함께 뜻을 모아 활동하고 있습니다.


Related URL Link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생 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Biophilia)'는 2015년 3월부터 생명 존중 이념을 바탕으로 봉사 정신을 실현하고자 뜻을 함께하는 수의대 학생들이 모인 동아리입니다.

수의대 교수를 포함해 현재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의사 선배들의 지도를 받아 수의료 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여러 수의사회 단체와도 연계해 매달 정기적으로 봉사하고 있다.

수의학 전문인력이 부족한 라오스의 공중보건과 수의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라오스 해외봉사를 진행해 올해로 6회를 맞이했습니다.


Related URL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