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1138066

[2023] Local start-up financial assistance

작성자
IR미래전략실
조회수
42
등록일
2024.10.30
수정일
2024.11.12

1.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 예비창업자(청년창업자, 지역사회 예비 창업자)에게 사업화 자금 및 창업 교육 제공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유망 창업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하고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부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예비창업패키지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올해 최초로 시작하는 사업이다.

        29  청년 예비창업자라면 해당 사업을 통해 사업화자금(최대 70백만원, 평균 48백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경영 능력 향상을 위해 세무·회계·법률 등 창업 기초교육과 창업·경영·기술 분야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는 올해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선정돼 5년 연속 사업을 수행한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전연령대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 최대 1억원과 함께 창업교육, 멘토링 등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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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건국대학교 총동문회,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금 전달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은 건국대학교 스타트업 라운지에서 학생 및 동문 창업기업,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건국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기금 기부식을 개최했다.

'건국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기금'은 건국 스타트업 문화 활성화 및 후배 창업가 육성을 위해 발전기금 기부 의사를 전해온 3명의 창업가의 마음이 모여 마련됐다. 이날 기부식에는 건국대 박재민 창업지원단장, 봉상철 창업기획실장과 발전기금 기부자 (주)웰녹 강복순 대표, ㈜플랜온마스 박정훈 대표, 어흥 프로덕션 김흥식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건국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내 입주하고 있는 입주기업, 건국대학교 재학생 창업기업 등으로 이루어진 기부단은 건국대학교 창업 문화 발전 및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기부하였습니다.

이들의 기부금은 지역사회 스타트업 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건국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웰녹 강복순 대표는 “(주)웰녹은 건국대 교수진과 기술 협력을 통해 설립한 건강식품 제조기업으로 BI 입주 후 매출이 300% 가까이 상승하고 주요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사회적기업의 비전을 한걸음씩 실현하려고 한다.”며 뜻을 밝혔다.


㈜플랜온마스는 가상공간 3D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건국대 동문인 박정훈 대표(의생명공학과 12)가 창업했다. 박 대표는 “건국대학교 창업 문화가 나날이 성장하고 있지만 건국 창업 동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체계적인 후배 창업가 육성 시스템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발전기금 기부를 시작으로 건국대 창업 동문 네트워크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학생 창업기업 어흥 프로덕션 김흥식 대표도(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8) “창업 초기 단계부터 선배들과 창업지원단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은 것에 감사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 교내 창업 장학 제도, 창업 역량 인증제 등에 발전기금이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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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건국대학교 총동문회,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금 전달


건국대학교 총동문회는 2021년부터 'Dr.정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Dr.정 창업 프로그램'은 정건수 총동문회장의 사재를 출연해 유망한 사업 아이템과 기술을 보유한 동문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청년 사업가 육성 사업입니다.

올해는 건국대 학부 재학생이나 졸업생을 대상으로 바이오・IT/AI・공학・융합콘텐츠 등 4개 분야의 예비창업자(팀) 및 창업 2년 이내 기업을 모집한 결과, 35개의 기업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건국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24일 동문회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상장과 함께 창업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최종 선발된 창업팀에게는 1년간 창업 지원 자금 3,000만 원과 해당 분야 동문 기업인 및 투자자 등으로 구성된 멘토단으로부터 밀착형 멘토링을 지원받습니다. 1년 뒤에는 심사를 거쳐 재 지원 여부가 결정됩니다.


정건수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 침체로 소비와 투자 모두 위축돼 많은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가 후배들을 지원하고 건국대가 청년 창업의 중심으로 발돋움하는 기회로 삼겠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아이템과 기술을 가진 동문들이 사회의 훌륭한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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