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갤러리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은 지난 6월 12일 ㈜바이브 발란스와 문화예술 분야 최고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건국대학교 행정관 4층 대외부총장실에서 열렸으며, 이영범 대외부총장을 비롯해 권택용 미래지식교육원장, 민선기 행정실장, 김승완 계장 등 대학 관계자와 이지행 ㈜바이브 발란스 대표, 이지민 대표강사 등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은 ‘건국대 아트 앤 비즈니스 최고위 과정’을 신설하여, 문화예술과 비즈니스를 융합한 프리미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건국대 아트 앤 비즈니스 최고위 과정’은 ㈜바이브 발란스와의 협력을 통해 미술시장 이해, 예술품 컬렉팅, 문화예술 리더십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아트디렉터, 큐레이터, 컬렉터 등 분야별 전문가 강의는 물론, 전시 연계 및 아트투어 등 실무 중심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영범 대외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 최고위 전문교육에 대한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미래지식교육원이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