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2월 5일 . 박명진기자]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사회복지학전공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이론, 실무교육과 함께 사회복지사 1급 취득을 위한 하계 및 동계 세미나를 통한 사회복지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사회복지와 노인 관련 분야의 인력수요가 높아지면서, 2020년부터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기준이 강화됐다. 사회복지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이 필수적이며, 자격 기준이 강화된 만큼 더욱 높은 전문성이 요구된다.
이에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사회복지학전공에서는 매년 우수한 사회복지사를 양성하기 위해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에 사회복지사1급 세미나를 운영하고 있다. 훌륭한 교수진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세미나를 수강한 학습자의 경우 해마다 높은 사회복지사 1급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 관계자는 "올해는 실시간 비대면 동영상수업을 병행해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자들의 열기 또한 대단하다"고 말했다.
사회복지사 1급의 경우 무시험으로 운영되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과는 달리 매년 1회 실시되는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을 합격한 경우에만 자격 취득이 가능하다. 올해는 제19회 사회복지사 1급 국가자격시험으로 시행된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사회복지학전공은 학점은행제를 통해 매년 건국대학교 총장명의의 사회복지학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등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도 운영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공 사무실 홈페이지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