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차 위원회 개최
- 각 기관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정착 단계, 사전 예방 노력 당부
학교법인 건국대학교(이사장 유자은)는 지난 1월 24일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2024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보건경영위원회에는 유자은 학교법인 이사장, 전영재 건국대학교 총장, 황대용 건국대학교 의료원장 등 14명의 학교법인 소속 기관장과 기관별 안전보건실무자 15명이 참석해 학교법인 안전보건 관련 안건을 심의하고 각 기관의 2023년 하반기 안전보건 활동실적 평가결과를 공유했다.
특히 지난해 5월 각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법인 안전 현장점검 결과의 시정계획 이행 상황을 점검했으며, 2023년 12월 기준 114건의 지적사항 중 105건(92%)이 시정됐음을 확인했다. 더불어 최근 시설 안전사고 사례 등을 공유하고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유자은 이사장은 "우리 사회의 안전에 대한 시각과 감수성이 높다"고 강조하며, "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 요인을 사전 점검하고 산하기관의 안전과 관련된 예산과 조직, 인력을 더욱 체계화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