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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 3천만원 기탁[시민정치연구소 지정발전기금]

작성자
pol310
조회수
3270
등록일
2021.05.24
수정일
2024.02.13

출처:건국대학교 홍보실
http://www.konkuk.ac.kr/Administration/Pub/jsp/New/ku_pe_02_01.jsp?src=http://www.konkuk.ac.kr/do/MessageBoard/ArticleRead.do?forum=people&sort=6&id=5b45fe7&urlYn=Y

건국대학교는 전상직 ㈜더맨 대표이사 겸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이하 대표회장)이 건국대 시민정치연구소 지정발전기금으로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정치외교학과 이현출 교수는 정치외교학과 지정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했다.



18일 오후 열린 기부식에는 전상직 대표회장, 백영춘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부회장, 김주희 차장, 전영재 총장, 정일민 대외부총장, 서건호 대외협력처장, 이현출 정치외교학과 교수, 유준연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전상직 대표회장은 “코로나 시국으로 힘든데 환대와 감사패까지 제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학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현출 교수는 “학과 발전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전상직 회장님과 교류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 감사드린다. 저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전상직 대표회장은 건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 1978년부터 1991년까지 현대그룹에 재직하였고,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주식회사 세상만들기 대표이사,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참여연대 부설 사단법인 참여사회연구소 이사장,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건국대학교 KU공공학 연구원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1991년부터 ㈜더맨 대표이사, 2013년부터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으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현재까지 행정학과, 일우헌 행정고시반, KU공공학연구원 및 시민정치연구소 지정발전기금으로 총 1억 1천 7백만원을 건국대학교 발전을 위해 기부했다.

이현출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건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정치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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