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환동문(정외 09) 청년미래재단 창립, 청년창업지원 나서
임상환동문(정외 09)이 지난 8월 19일 청년미래재단 창립기념식을 갖고 청년창업지원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재단은 청년창업지원금 수여 및 우수청년기업에 대한 사무실 임대증 수여식을 거행하였다.
청년창업지원금은 10대1의 경쟁을 뚫고 선정된 기업들로 최우수상은 전문성 있는 상담플랫폼을 운영하는 청년스타트업 푸른나이, 우수상은 대한민국의 수소분야를 선도하는 청년스타트업 에이피그린, 정원사업을 선도하는 청년스타트업 워킹엔츠가 선정이 되었다.
청년미래재단 내 사무실을 임대하게 될 5개 기업은 온라인유통전문판매업을 하는 청년스타트업 감동이지, 새로운 방식의 의류라벨 기술을 가지고 있는 청년스타트업 진필, 대한민국의 놀거리 문화를 선도하는 청년기업 위이, 22만 유튜브 구독자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회사로 거듭나고 있는 쇠질컴퍼니, ‘발레복을 기성복으로’ 발레복 세계 1위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청년스타트업 데가제가 선정되었다.
임상환 이사장은 “청년창업지원금과 사무실 임대사업을 지원한 81개 팀 모두 너무 우수하여 8팀을 고르는데 너무 힘들었다”며, “오늘 입상한 모든 팀을 비롯해 81개 모든 팀이 더욱 성장하여 수많은 청년들을 고용할 수 있는 기업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