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국대학교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 프로그램 운영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 프로그램은 외국인 학생에게 대한민국 고등교육기관에서 수학할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국제교육교류를 촉진하고 국가 간 우호증진을 도모하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개발도상국 등 저소득 국가 출신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한민국 우수 대학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장학생을 선발하여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건국대학교는 이들에게 입학금 면제 및 학위과정 등록금 지원, 캠퍼스 내 기숙사 지원, 한국인 학생과 1:1 멘토링 프로그램, 학기별 문화탐방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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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건국대학교, 지진 피해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 지원

건국대학교는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튀르키예 출신 유학생 4명에게 1인 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건국대는 유자은 학교법인 이사장이 기부해 운영중인 ‘특별재해장학기금’ 1억 원으로 이번 학기 건국대에 재학중인 튀르키예 학생 4명에게 각 100만원(등록금 초과 허용)의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건국대는 유자은 학교법인 이사장이 기부한 ‘특별재해장학기금’ 1억 원으로 2018년 포항 지진 피해 학생, 2019년 강원 고성 산불 및 태풍 피해 학생, 2020년 홍수 피해 학생. 2022년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학생 등 지금까지 80명의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유자은 이사장은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학생들이 상심하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지원했다. 튀르키예의 슬픔과 아픔을 무엇으로도 위로하기 어렵겠지만 한국인들의 정성과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꿈을 키우며 인류와 튀르키예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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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건국대학교의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지원 정책

건국대학교 언어교육원은 우수 외국인 유치 및 발굴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적응을 위해, 정규과정 외에 문화수업 및 견학수업을 진행합니다.

한국학생들과의 교류/한국 요리수업/박물관 관람/전통공예 등 한국문화 체험/공연 및 운동 경기 관람/대한민국 명소 탐방 등 과정을 통해 한국의 적응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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