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사진아카데미에서는 기초반과 사진 미학 고급반의 두 가지 과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전문적인 지식과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개강한 사진 미학 고급반은 첫 번째 강의를 시작했고, 기초반은 4번째 학기를 맞이하며 높은 수강생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아카데미 기초반에서는 기본적인 사진 기술과 미학을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카메라의 기본기뿐 아니라 사진 편집, 저장, 보정 기술을 배우며,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경험한다. 수강생들이 외부 출사나 스튜디오 촬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실력을 쌓고 있다.
지난 4월 13일에는 양평에서 정태만 교수가 진행한 "백작 부인 만들기" 출사에 많은 학생이 참여해 사진의 깊이와 예술적 표현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6월 29일에는 포천에서 야외 출사를 계획하고 있어, 수강생들은 자연 속에서 사진 기술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학기 말에는 소규모 전시회를 통해 수강생들의 작품을 공유하고 평가하는 시간도 준비 중이다. 이 과정은 실질적인 사진 기술뿐 아니라, 수강생들이 사진을 통해 자신의 감성을 표현하고 예술의 세계를 탐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의 사진아카데미 강의는 쉽고 깊이가 있으며, 수강생 모두를 예술의 세계로 초대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 과정은 아름다운 사진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타인과의 소통을 통해 인생의 가치를 찾아가는 여정으로 안내할 것이다.
이번 사진아카데미의 관계자는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적극적인 참여는 사진의 예술적 가치를 함께 나누는 과정의 매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진 예술을 향한 수강생들의 열정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