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전문교육과정 중 교육/상담 분야의 <미술심리상담사 71기>가
오늘 8일 서울 광진구의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 105호에서 개강했다.
미술심리상담사 과정은 지난 16년간 꾸준한 운영으로 많은 수료생들을 배출할 뿐만 아니라
미술심리지도사 자격증 취득으로 제2의 직업으로 가지고 나가고자 하는 수강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미술심리상담사 과정은 정신분석학, 이상행동이론, 미술치료이론, 성격유형검사, 그림검사, 색채심리 등
다양한 기법을 통해 심리진단 및 심리 치유를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주 1회씩 12주 강의로 6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수료 후에는 건국대학교 총장 및 원장 명의의 미술심리지도사 1급 자격증을 비롯하여
한국통합예술치료상담협회의 미술심리상담사 2급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게 되어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과정의 수강생들은 “첫 수업부터 내 안의 마음을 잘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아 설렌다.
차근차근 잘 배워서 관련 분야로 진출해보고 싶다.”라는 개강 소감을 들려주었다.
미술심리상담사 과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전문교육과정 홈페이지 및 과정사무실(02-455-7002)에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