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81학번 선배님들과 84학번 선배님들에 의해 만들어진 건축대학 작업실 ‘Foreign A Space’ 즉, FAS.
FAS는 세상으로 통하는 외부의 공간이라는 뜻을 가지고, 학교에서 나아가 외부에서도 건축을 느끼고 행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FAS 일원들이 모여 스스로 건축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해보자 하는 뜻이 모여 만들어졌습니다.
FAS는 매 학기 1학년 신입생부터 4학년까지 모든 학년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작업실 내 공모전부터 서울시 공모전까지, 작업실 리모델링 및 시공, 건축 답사 스터디 등 다양한 우리만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입상 등 뛰어난 성적을 내왔으며, 실제 포트폴리오에 추가 할 수 있을만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FAS는 특히 다양한 학년의 참여로, 상호 도움을 주면서 서로의 부족한 점을 배워가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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