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신산업융합학과 오인하 교수가 건국대 개교 78주년 기념식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건국대학교 학술상은 매년 계열별로 논문 실적이 우수한 교수 2인을 선정하여 수상한다. 올해 인문사회예체능 계열에서 오인하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오인하 교수의 연구분야는 기후변화 및 에너지 정책, 기업동학 및 혁신연구, 정책 평가 등이며, 주요 연구들이 Journal of Cleaner Production,
Technology Analysis & Strategic Management, Managerial and Decision Economics 등의 해외 유수 학술지에 게재되었다.
한편, 2023년에는 심동녘 교수가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어, 신산업융합학과 교수진이 2년 연속 학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투데이 건국 기사 원문: